Mont-Saint-Mich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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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몽생미셸.정구진기자 |
[금산경제뉴스 정구진기자]
프랑스 노르망디에 위치한 몽생미셸은 '성 미카엘의 산'이라는 뜻입니다.
708년 대천사 미카엘의 계시로 작은 예배당이 세워진 후, 10~16세기에 걸쳐 증축되며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합된 '서양의 경이'로 불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.
몽생미셸의 주요 역사적 흐름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.
기원과 수도원 건립 (8세기 ~ 10세기)원래 이름은 '무덤 산'이라는 뜻의 '몽 통브(Mont-Tombe)'였습니다.
708년 아브랑슈의 주교 '생 오베르'가 꿈속에서 미카엘 대천사의 명령을 받고 바위산 꼭대기에 작은 성당을 지으면서 몽생미셸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.
966년 노르망디 공작의 지원으로 베네딕토회 수도원이 들어서며 유럽의 주요 순례지 중 하나로 급부상했습니다.요새화와 백년 전쟁 (13세기 ~ 15세기)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천연 방어 요새로 활용되었습니다.
1203년 프랑스 왕의 침략으로 화재가 발생한 후, 필립 2세의 보상으로 수도원 북쪽에 경이로운 건축물로 꼽히는 '라 메르베유(La Merveille)'가 건설되었습니다.
백년 전쟁 (1337~1453) 당시 영국군의 맹렬한 공격에도 함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.감옥의 역사와 복원 (16세기 ~ 19세기)종교 전쟁 이후 수도원의 힘이 약화되면서 앙시앵 레짐 및 프랑스 혁명 시기에는 정치범과 성직자를 수용하는 '감옥'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.19세기 들어 빅토르 위고 등 지식인들의 보수 운동 덕분에 감옥 운영이 중단되었고,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거쳐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.
현재 (20세기 ~ 현재)1979년 그 역사적,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의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로 등재되었습니다.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.(구글자료참고)
#몽생미셸의 대표 명물은 거품처럼 부드러운 수플레 오믈렛과 갯벌에서 자란 짭짤한 프레살레(양고기), 그리고 풍미 가득한 부숏 홍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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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양고기 스테이크.정구진기자 |
수플레 오믈렛 (Omelette de la Mère Poulard): 19세기부터 이어진 몽생미셸의 상징 프랑스 수도원의 음식: 몽생미셸에서 만나는 전통의 맛. 구리로 된 팬에 달걀흰자를 머랭처럼 거품을 내어 구워낸 음식으로,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LA MERE POULARD : 몽생미셸의 명물 수플레 오믈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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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믈렛.정구진기자 |
오봉파리.프레살레 양고기 (Agneau de pré-salé): 해변가 목초지에서 바닷물을 머금은 풀을 먹고 자란 양입니다 고기 자체에 은은한 간이 배어있어 육질이 뛰어나고 냄새가 적은 고급 요리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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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양고기 레스토랑.정구진기자 |
눈이 번쩍 떠지는 맛? 프랑스 몽생미셸의 상징 수플레 오믈렛!.부숏 홍합 (Moules de bouchot): 유럽 셰프들이 사랑하는 몽생미셸의 특산물 홍합 요리입니다.